박보균 장관, 공연예술인 만나 예술한류 지원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회의실에서 공연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예술 한류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무용과 발레, 연극, 뮤지컬, 퓨전 국악,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이어가며 국제무대를 누비고 있는 공연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안은미컴퍼니 안은미 대표, 성신여대 김주원 교수, 에이치제이(HJ)컬처 한승원 대표, 극단 라마플레이 임지민 대표, 월드뮤직그룹 공명 박승원 연주자, 서울예대 이아람 교수, 부산시립교향악단 최수열 예술감독, 공연기획사 빈체로 이창주 대표 등이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이들로부터 생생한 의견을 듣고 공연 예술의 지속적 성장과 예술 한류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취임 후 관광업계, 게임업계, 장애예술인, 스포츠기업인, 웹툰업계 및 방송영상콘텐츠·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계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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