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2원 가량 내리며 1300원대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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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원 가량 내리며 1300원대로 하락 전환했다.
글로벌 달러인덱스가 106선에서 하락 전환했고, 위험선호 심리 확대에 이어 국내증시도 1% 이내 상승 출발했다.
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 종가(1310.3원) 대비 2.65원 하락한 1307.65원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간밤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 전환하며 106선에서 움직임을 좁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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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외국인 순매수 연장에 상승해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2원 가량 내리며 1300원대로 하락 전환했다. 글로벌 달러인덱스가 106선에서 하락 전환했고, 위험선호 심리 확대에 이어 국내증시도 1% 이내 상승 출발했다.
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 종가(1310.3원) 대비 2.65원 하락한 1307.65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 하락을 따라 2.1원 내린 1308.2원에 출발한 뒤 130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간밤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 전환하며 106선에서 움직임을 좁히고 있다. 현지시간 3일 오후 8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07포인트 내린 106.44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증시도 외국인 순매수 흐름 연장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20억원 사고 개인도 매수 흐름을 보이면서 전일 대비 0.36%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330억원 가량 팔고 있지만 개인의 매수 우위에 0.65% 오르고 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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