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 하원의원 재키 왈러스키 교통사고로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 소속 재키 왈러스키 하원의원(인디애나)이 3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왈러스키 의원실은 성명을 통해 "재키의 남편이 엘크하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서 연락을 받았다"며 "재키가 이날 오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왈러스키와 같은 차를 탄 직원 등 2명도 숨졌으며 다른 차량을 운전하던 55세 여인도 이 사고로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미국 공화당 소속 재키 왈러스키 하원의원(인디애나)이 3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8세.
왈러스키 의원실은 성명을 통해 "재키의 남편이 엘크하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서 연락을 받았다"며 "재키가 이날 오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역구를 방문하고 귀가하던 중에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낮 12시30분께 한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왈러스키 의원이 탑승하고 있던 SUV 차량과 충돌했다며 해당 차량에는 왈러스키 의원 이외에 3명이 더 있었다고 전했다.
왈러스키와 같은 차를 탄 직원 등 2명도 숨졌으며 다른 차량을 운전하던 55세 여인도 이 사고로 사망했다.
고인은 2012년 인디애나 2구역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뒤 3선을 지냈다.
고인과 남편 모두 루마니아에서 선교사를 지냈으며, 고인은 정치에 입문하기 이전에는 지역 방송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