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전국 무더위‧열대야 계속..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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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4일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일부 전라권내륙과 경상권, 제주도 35도 이상)으로 매우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늦은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경남권동해안, 전남권 제외) 5~40mm, 전남권 5~6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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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목요일인 4일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일부 전라권내륙과 경상권, 제주도 35도 이상)으로 매우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최고기온은 30~37도로 예상된다.
이날 늦은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경남권동해안, 전남권 제외) 5~40mm, 전남권 5~60mm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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