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가 회비 안받고 조직을 꾸린다고? 그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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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의 마스코트인 로티가 회비 없는 조직을 꾸린다.
롯데월드의 남성 마스코트 로티가 꾸리는 첫 조직의 이름은 로티스 클럽이다.
이밖에도 '로티의 선물' 등 12월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대목에만 하던 할인 이벤트를 늘 받도록 하면서, '회원증'을 통해 로티에 대한 충성도를 키우려는 의도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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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잠실의 마스코트인 로티가 회비 없는 조직을 꾸린다. 그 의도는 무엇일까. 비동맹,불가담 주의를 고수해온 나도 그 클럽에 가입해볼까.
롯데월드의 남성 마스코트 로티가 꾸리는 첫 조직의 이름은 로티스 클럽이다. 오는 15일 까지 2주간 회원을 모집한다.
조직원이 되면,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할인 쿠폰을 받는다. 8월 말부터 진행되는 할로윈 시즌 메인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회원들만 참석할 수 있는 시크릿 파티도 열린다. 이밖에도 ‘로티의 선물’ 등 12월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대목에만 하던 할인 이벤트를 늘 받도록 하면서, ‘회원증’을 통해 로티에 대한 충성도를 키우려는 의도인 듯 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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