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파란색은 위, 빨간색은 아래? 레고랜드 기념품 태극기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유명 테마파크의 기념품 티셔츠에서 엉터리 태극기가 포착됐습니다.
티셔츠에 각 나라 국기가 그려져 있는 모습인데요, 태극기 문양이 이상하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에 해당 사진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테마파크인 미국 레고랜드의 기념품 티셔츠에 태극기 문양 오류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정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명 테마파크의 기념품 티셔츠에서 엉터리 태극기가 포착됐습니다.
티셔츠에 각 나라 국기가 그려져 있는 모습인데요, 태극기 문양이 이상하죠.
태극 문양의 파란색은 위로, 빨간색은 아래로 잘못 그려져 있습니다.
건곤감리 위치도 바뀌어 있는데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에 해당 사진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테마파크인 미국 레고랜드의 기념품 티셔츠에 태극기 문양 오류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정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대진표에서도 태극기 오류가 발견됐다고 덧붙였는데요.
여기에서는 건곤감리가 잘못 그려져 있습니다.
서 교수는 '국기 그래픽을 판매하는 해외 웹사이트에서 잘못된 태극기 그림 파일을 업로드하고, 이를 구입해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소희, 드라마 촬영 중 얼굴 부상 '응급실행'…“경미한 상태”
- '19세 볼트' 테보고, 주니어 100m 세계신기록
- 양양 낙산해수욕장 부근 '싱크홀'…반토막 난 편의점
- 중국, 타이완 봉쇄포위 훈련…미국엔 강경 발언
- 편견 이겨낸 발달장애인들…취업 성공해도 '저임금'
- “60여 차례 대리 결제”…배 모 씨 조사
- 800원 vs 850,000원…대법관 후보 과거 판결 논란
- 다 짓고 나서 층간소음 검사?…효과는 '글쎄'
- 기름 넣다 무심코 '라이터' 켠 남성…“주유소 날아갈 뻔”
- 비트코인 8천 개 실수로 버린 英 남성…9년째 쓰레기장서 발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