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앙선 넘어 '쾅쾅'..뛰는 강도 위에 나는 美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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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택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뒤 택배 차량을 탈취, 도주극을 벌인 용의자가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주택에 무단침입해 물건을 훔친 뒤 택배차량을 탈취해 달아났다.
경찰은 택배차량에 부착된 GPS를 추적해 차량을 발견했고 순찰차 4대를 동원해 용의자를 쫓아갔다.
경찰의 추격을 눈치챈 용의자는 택배차량을 몰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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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택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뒤 택배 차량을 탈취, 도주극을 벌인 용의자가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경찰서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발생한 강도 용의자 추격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용의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주택에 무단침입해 물건을 훔친 뒤 택배차량을 탈취해 달아났다. 경찰은 택배차량에 부착된 GPS를 추적해 차량을 발견했고 순찰차 4대를 동원해 용의자를 쫓아갔다.
경찰의 추격을 눈치챈 용의자는 택배차량을 몰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인근 고속도로에 진입한 용의자는 역주행을 이어가며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기도 했다.
이 모든 과정은 도주 차량 상공에 떠 있는 경찰 헬기 카메라에 담겼다. 경찰은 곧바로 순찰차를 고속도로에 투입해 용의자를 뒤쫓았다.
결국 용의자는 정체 구간에 들어섰고 여러 차례 충돌 끝에 앞바퀴가 빠진 택배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췄다.
곧바로 차에서 탈출한 용의자는 도로를 가로질러 도주를 시도했다. 하지만 고속도로 외곽 장벽을 넘지 못하고 경찰에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차들이 크게 손상되긴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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