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D-1..올 12월 도착

2022. 8. 4.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내일(5일) 오전 8시 8분,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됩니다.

다누리는 미국의 민간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을 타고 1,650km 고도까지 올라간 뒤, 38만km 떨어진 달까지 스스로 날아갑니다.

4~5개월의 긴 항행을 거쳐 올 12월 달에 도착한 이후에는 달의 자원과 지형을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다누리가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러시아, 미국, 중국 등에 이어 7번째 달 탐사국이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내일(5일) 오전 8시 8분,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됩니다.

다누리는 미국의 민간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을 타고 1,650km 고도까지 올라간 뒤, 38만km 떨어진 달까지 스스로 날아갑니다.

4~5개월의 긴 항행을 거쳐 올 12월 달에 도착한 이후에는 달의 자원과 지형을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다누리가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러시아, 미국, 중국 등에 이어 7번째 달 탐사국이 됩니다.

[조일호 기자 jo1ho@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