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D-1..올 12월 도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내일(5일) 오전 8시 8분,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됩니다.
다누리는 미국의 민간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을 타고 1,650km 고도까지 올라간 뒤, 38만km 떨어진 달까지 스스로 날아갑니다.
4~5개월의 긴 항행을 거쳐 올 12월 달에 도착한 이후에는 달의 자원과 지형을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다누리가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러시아, 미국, 중국 등에 이어 7번째 달 탐사국이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내일(5일) 오전 8시 8분,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됩니다.
다누리는 미국의 민간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을 타고 1,650km 고도까지 올라간 뒤, 38만km 떨어진 달까지 스스로 날아갑니다.
4~5개월의 긴 항행을 거쳐 올 12월 달에 도착한 이후에는 달의 자원과 지형을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다누리가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러시아, 미국, 중국 등에 이어 7번째 달 탐사국이 됩니다.
[조일호 기자 jo1ho@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측 ″숨진 참고인, 대선 경선 때 김혜경 차 아닌 선행 차량 운전″
- ″경찰 나부랭이들, 문재인 잡아 넣어라″ 허식 인천시의장, 피소 전망
- 누적 코로나 확진 2천만 명 넘어…″일상 위해 표적 방역″
- 경찰,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 핵심 배 모 씨 소환 조사
- 한소희 부상 '응급 치료 후 휴식 중..큰 부상 NO, 촬영 지장 無'(공식)
- 윤 대통령 부부, 대학로서 주거난·비정규직 다룬 연극 관람
- [단독] 모바일 레이싱 게임 판결문 전수조사…'6살’부터 성범죄 노출
- 해수욕장 앞 편의점 집어삼킨 12m '싱크홀'…투숙객 90명 대피
- [핫클립] '세계선수권 2관왕' 펜싱 송세라, MBN 여성 스포츠대상 7월 MVP
- 돌고래쇼 거부한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바다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