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급등에 비트코인 2만3000달러 재돌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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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2% 이상 급등함에 따라 비트코인도 2만3000달러를 재돌파했다.
비트코인이 2만3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578달러, 최저 2만274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한 것은 미국의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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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함에 따라 비트코인도 2만3000달러를 재돌파했다. 비트코인이 2만3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4일 오전 6시 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33% 상승한 2만33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578달러, 최저 2만274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한 것은 미국의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나스닥은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거시지표 개선으로 전거래일보다 2.59% 급등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25% 상승한 311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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