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유학파의 처참한 영어 실력 "베버리힐스 치고 진짜 못해"(허섬세월)[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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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이 유학파 치고 처참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8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허섬세월 – 허삼부자 섬집일기'(이하 '허섬세월') 8회에서는 녹도 노인회관에서 안마 의자로 마사지를 받는 허삼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훈은 "노우, 네버"라며 부인했으나 앞서 허훈은 영부인이 영어로 뭔지 모르고 스파이더를 스피더로 읽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온 바.
미국 부촌 베버리힐스에서 공부하고도 처참한 영어 실력을 가진 허훈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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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훈이 유학파 치고 처참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8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허섬세월 – 허삼부자 섬집일기'(이하 '허섬세월') 8회에서는 녹도 노인회관에서 안마 의자로 마사지를 받는 허삼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지에서 즐겁게 놀고 온 허삼부자는 쑤시는 몸 안마를 받고자 노인회관을 찾았다. 이는 앞서 허삼부자가 녹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선물한 안마의자였다.
허웅이 먼저 마사지를 받는 가운데 허훈은 어디가 불편한지 물었다. 이에 허웅이 "neck(목)"이라고 답하자 허훈은 잠시 주춤해 "neck? OK"라고 더듬더듬 말했다. 누가봐도 'neck'이 뭔지 모르는 눈치에 허재는 "베버리힐스 치고 너 진짜 영어 못하는 것"이라며 헛웃음 지었다.
허훈은 "노우, 네버"라며 부인했으나 앞서 허훈은 영부인이 영어로 뭔지 모르고 스파이더를 스피더로 읽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온 바. 미국 부촌 베버리힐스에서 공부하고도 처참한 영어 실력을 가진 허훈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허섬세월 – 허삼부자 섬집일기'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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