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와 행복 품은 그림 속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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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색채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꽃과 새, 나무, 바다 등 자연을 민화적 기법으로 담은 작품 20여점을 볼 수 있다.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행복의 주술을 담은 작품들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인문강좌와 연계한 이번 전시는 금토의 2022 춘천인문학교 '인문-자연에 들다'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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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색채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문화커뮤니티 금토는 오는 7일까지 춘천 공간제로에서 강선주 초대전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이어간다.
꽃과 새, 나무, 바다 등 자연을 민화적 기법으로 담은 작품 20여점을 볼 수 있다.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행복의 주술을 담은 작품들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강선주 작가는 동덕여대 회화과 졸업 후 개인전 8차례, 남편 이광택 서양화가와의 부부전 2차례 등을 가졌다.
인문강좌와 연계한 이번 전시는 금토의 2022 춘천인문학교 ‘인문-자연에 들다’의 일환이다. 지난 2일 전시장에서 한상훈 한반도 야생동물 연구소장의 강연도 진행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인문학 강좌로 확장했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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