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정은혜 작가 속초서 특별 전시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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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캐리커쳐 작가로 활동중인 정은혜 작가의 특별 전시회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 마련돼 눈길을 끈다.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옥(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영희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은혜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아틀리에한'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정 작가가 그동안 그려왔던 다양한 캐리커쳐 작품 15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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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캐리커쳐 작가로 활동중인 정은혜 작가의 특별 전시회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 마련돼 눈길을 끈다.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옥(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영희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은혜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아틀리에한’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정 작가가 그동안 그려왔던 다양한 캐리커쳐 작품 15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박종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총지배인은 “다양한 예술 작품의 전시를 통해 방문객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문화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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