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님의침묵 서예대전 지상전] 만해 문학혼 묵향으로 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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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선사의 올곧은 정신이 살아 숨쉬는 서예작품들이 인제를 채운다.
제20회 님의침묵 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5일 인제 여초서예관과 한국시집박물관에서 개막한다.
2022 제24회 만해축전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인제군과 만해축전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한다.
수상자 시상식은 5일 오전 11시 인제 여초서예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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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선사의 올곧은 정신이 살아 숨쉬는 서예작품들이 인제를 채운다. 제20회 님의침묵 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5일 인제 여초서예관과 한국시집박물관에서 개막한다. 2022 제24회 만해축전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인제군과 만해축전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한다. 대상작 이신영 씨의 ‘고의(옛뜻)’를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삼체상, 특선, 입선 등 올해 서예대전에서 수상한 작품 217점이 전시되는 자리다.하늘내린 인제의 맑은 자연 속에서 묵향이 선사하는 서정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6일간 열리며 8일은 휴관한다. 수상자 시상식은 5일 오전 11시 인제 여초서예관에서 진행된다. 강원도민일보는 전시회 개막을 앞두고 지상전을 마련, 대상 수상작과 최우수·우수·장려상 작품 14점을 미리 선보인다. 김여진
■ 2022년 초대작가
△죽림 김선배 △청신 김영심 △삼명 김인중 △연농 김정향 △남헌 김조광 △빛솔 남욱환 △시담 류미나 △담아 류즙희 △지산 박규동 △문경 박영옥 △향산 백승호 △혜당 변영순 △현암 서관홍 △지담 안문희 △규원 엄대자 △규아당 유재희 △청람 이신영 △운송 이원경 △도원 이춘실 △우림 이황석 △사우헌 전인 △혜란 정매화 △인홍 정용섭 △용촌 조동식 △본각 조두현 △청리 차태운 △만공 최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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