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원 자리에 차린 칵테일바..홍진경 "똑똑해, 나도 해볼까"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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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건강원 자리에 차린 칵테일 바에 큰 관심을 보였다.
홍진경이 이유를 묻자, 요상이는 "기존 틀을 깨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홍진경은 "똑똑하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홍진경은 "아이디어가 좋다, 나도 하나 해야겠다"라면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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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진경이 건강원 자리에 차린 칵테일 바에 큰 관심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는 새 요상이로 바텐더 서정현씨가 출연했다.
그의 일터는 다름 아닌 건강원이었다. 하지만 실내에는 술이 가득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요상이는 "20년 건강원을 운영하던 곳인데 제가 인수했다. 건강원 이름과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간판 안 바꾸고 그대로 쓴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이 이유를 묻자, 요상이는 "기존 틀을 깨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격식을 깨고 파격을 만들기 위해 아예 전통 시장에 칵테일 바를 차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똑똑하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홍진경은 "아이디어가 좋다, 나도 하나 해야겠다"라면서 관심을 보였다. 자신의 아이디어도 얘기했다. 약방 콘셉트가 떠오른다며 "속상할 때 술을 먹지 않냐. 오늘 메뉴를 추천하는 게 아니라 기분에 따라 술을 추천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요상이는 "저희가 처방전이라는 콘셉트가 있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지금 제 아이디어 듣고 말하는 거 아니냐"라고 맞서 웃음을 줬다. 이미 있다는 말에 홍진경은 "그럼 제가 이거 다른 시장에서 하면 안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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