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발라드림, '챌린지 리그' 첫 골..신생팀 첫 승 기록할까?

김효정 2022. 8. 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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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림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 리그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챌린지 리그 두 번째 경기인 FC탑걸과 FC발라드림의 경기가 진행됐다.

전반 2분 발라드림은 세트 피스를 시도했고, 이때 수비를 하던 탑걸의 유빈 등에 맞고 골이 들어가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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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발라드림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 리그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챌린지 리그 두 번째 경기인 FC탑걸과 FC발라드림의 경기가 진행됐다. 가수와 가수의 대결로 가수 더비가 성사된 것.

지난 시즌 풀리그를 한번 경험한 탑걸은 남다른 각오로 새로운 시즌에 임했다. 그리고 신생팀 발라드림 역시 평가전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비장하게 각오를 다졌다.

경기는 초반부터 접전이었다. 전반 2분 발라드림은 세트 피스를 시도했고, 이때 수비를 하던 탑걸의 유빈 등에 맞고 골이 들어가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는 민서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기에 가능했던 자책골이었다.

이에 탑걸 감독 최성용은 "이제 시작이다"라며 팀을 다독였다. 그리고 골키퍼 아유미 역시 "만회하면 돼"라고 동료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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