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병호, 31호 32호 연타석 석 점 홈런 폭발

김상익 2022. 8. 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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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의 홈런 선두 박병호가 NC와 경기에서 연타석 3점 홈런을 터트려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박병호는 3대 0으로 앞선 5회 석 점 홈런을 친 데 이어 6회에도 3점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31호와 32호 홈런을 쳐낸 박병호는 이 부문 2위인 LG 김현수와 격차를 13개 차로 벌렸습니다

키움은 선발 안우진이 7이닝 무실점으로 6이닝 2실점 한 SSG 김광현에 판정승을 거두면서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위 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 속에 롯데를 4대 1로 눌렀고, 두산은 삼성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박진만 삼성 감독 대행은 데뷔전에서 패배를 맛봤습니다

KIA는 연장 10회에서 한화를 6대 3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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