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톱배우의 연기철학 "배우에겐 인생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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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배우에게 인생은 학교"라며 자신만의 연기 철학을 밝혔다.
3일 김태리의 '보그 홍콩' 2종 커버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2016년 영화 '아가씨'로 데뷔한 이래 충무로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태리는 "배우에게 인생은 학교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눈을 감고, 잠이 든 시간까지, 모든 자극과 감정들 생각들이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
한편 김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홍콩'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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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태리가 “배우에게 인생은 학교”라며 자신만의 연기 철학을 밝혔다.
3일 김태리의 ‘보그 홍콩’ 2종 커버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2016년 영화 ‘아가씨’로 데뷔한 이래 충무로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태리는 “배우에게 인생은 학교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눈을 감고, 잠이 든 시간까지, 모든 자극과 감정들 생각들이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
“내가 아주 작은 자극들에도 귀를 기울이고 삶을 다채롭게 살고자 노력하는 이유”라는 것이 김태리의 설명.
‘새보기’ 취미에 대해선 “쌍안경으로 뭔가를 보는 행위 자체가 재밌다. 내 하루가 더 즐겁고 넓어지는 느낌”이라며 특별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김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홍콩’을 통해 볼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보그 홍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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