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럭셔리 복층 집 공개, 거실에 실내 골프장까지(신랑수업)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싱글남 손호영 집이 공개됐다.

8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43세 싱글남 손호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영이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실내 골프장이었다. 이외에도 손호영의 집에는 언제든 운동할 수 있는 기구들이 가득했다.

거실 맞은편에는 팬 선물이 쌓여 있었다. 또 거실과 주방을 지나 이어진 곳에는 깔끔한 침실이 있었다. MC들은 손호영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며 감탄했다.

특히 손호영의 집은 복층 구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호영은 "층은 2개인데 한 집이다"며 "일단 층이 2개라 천장이 높다. 제 꿈이 천장 높은 집이었다. 천장 높은 게 마음에 들어서 계약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