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윤균상, 가스 못 구해 스위스서 컵라면 식사 "제일 맛있어"(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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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가스를 못 구해 스위스에서 컵라면으로 식사를 했다.
8월 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은 하더 쿨름 전망대를 구경한 뒤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너무 먹을 게 없는 바람에 유해진은 황급히 달려 이미 내려진 냉장고 커튼을 살며시 들고 우유를 구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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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가스를 못 구해 스위스에서 컵라면으로 식사를 했다.
8월 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은 하더 쿨름 전망대를 구경한 뒤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그러나 마트는 2분 뒤 폐점인 상황. 멤버들은 산 것도 없이 마음이 조급해 마트 여기저기를 헤맸다.
문제는 하나 더 있었다. 버너용 가스가 마트에 없어 계획했던 요리를 포기해야 했던 것. 결국 이들은 급한 대로 컵라면을 구입했다. 너무 먹을 게 없는 바람에 유해진은 황급히 달려 이미 내려진 냉장고 커튼을 살며시 들고 우유를 구입하기도 했다.
그래도 유해진이 한국에서 챙겨온 김치, 콩자반 등의 반찬이 있었다. 이들은 "이정도면 만찬이다"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비록 컵라면뿐일지라도 맛있게 식사를 했다. 특히 진선규는 "이틀 동안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는 솔직한 맛평을 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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