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으로 연매출 170억, 서장훈이 인정한 28세 CEO 누구?

채태병 기자 2022. 8. 3.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 170억원에 달하는 연매출을 올리는 28세 치킨 CEO(최고경영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3일 오후 tvN 예능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4회에서 MC 서장훈과 주우재는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28세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치킨 업계에서 창업 7년 만에 연매출 약 170억원을 달성한 젊은 사장.

서장훈과 주우재는 젊은 사장의 성공 비결을 찾기 위해 그가 만든 치킨을 직접 먹어보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예능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약 170억원에 달하는 연매출을 올리는 28세 치킨 CEO(최고경영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3일 오후 tvN 예능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4회에서 MC 서장훈과 주우재는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28세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치킨 업계에서 창업 7년 만에 연매출 약 170억원을 달성한 젊은 사장. 그는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전국에 22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과 주우재는 젊은 사장의 성공 비결을 찾기 위해 그가 만든 치킨을 직접 먹어보기로 했다. 젊은 사장만의 독특한 소스 맛에 서장훈은 땀까지 송골송골 맺혀가며 열성적인 먹방을 보여줬다.

치킨 맛을 본 서장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호평했다. 주우재는 치킨뿐 아니라 사이드 메뉴인 볶은 우동을 먹은 뒤 "이것도 너무 맛있다. 맛을 위해 태어난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극찬했다.

젊은 사장은 과거 치킨 매장에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며 끊임없이 치킨 소스 연구를 했다고 성공 비결을 전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차별성이 있는 치킨을 만들고 싶다며 반죽 방법, 튀기는 방식 등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기사]☞ "그러니 맞고 살지" 김부선, 딸과 충돌한 낸시랭 맹비난차예련, 40도 고열로 응급실行…"씩씩한 척 했지만" 무슨 일?강석우, '백신 접종→실명 위기' 후 근황 "눈 상태는…"그 왕종근 맞아? 당뇨·백내장에 '수척'…"실명" 경고도 받았다돈 많은 사람이 왜?…홍진경이 '짜장 소스' 묻은 에코백 드는 이유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