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펠로시 의장, 한국 도착..4일 JSA 방문 예정

이철영 2022. 8. 3.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권력 서열 3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펠로시 의장은 4일 오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은 물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펠로시 의장은 4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과 북한 문제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협력, 기후위기 등 현안에 대해 회담할 예정이다.

이후 펠로시 의장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권력 서열 3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펠로시 의장은 4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과 북한 문제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협력, 기후위기 등 현안에 대해 회담 후 공동경비구역(JSA)을 찾는다. 대만을 떠나는 펠로시 의장. /AP.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미국 권력 서열 3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펠로시 의장은 4일 오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은 물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대만을 출발해 오후 9시 30분께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펠로시 의장은 4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과 북한 문제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협력, 기후위기 등 현안에 대해 회담할 예정이다. 양국 의장은 공동 언론발표를 한 뒤 오찬 자리를 갖는다.

이후 펠로시 의장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펠로시 의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만남은 없을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펠로시 의장의 만남은 대통령의 휴가 일정 등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