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1년 7개월 만에 유튜브 재개 "수정에 수정 거듭"

조은애 기자 2022. 8. 3.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층간소음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7개월 만에 유튜브를 재개했다.

문정원은 3일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편지 1/4 : 지난 시간의 기록'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복귀를 알렸다.

문정원은 지난해 1월 이웃과의 층간소음 논란이 불거지고 한 놀이동산에서 장난감 값을 내지 않고 가버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과문을 내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문정원의 정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층간소음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7개월 만에 유튜브를 재개했다. 

문정원은 3일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편지 1/4 : 지난 시간의 기록'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복귀를 알렸다. 

그는 영상에서 "여러 계절을 지나 몇 번씩 호흡을 가다듬고서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이 영상이 제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께 온전히 닿기를 바라본다"고 밝혔다. 

7분 46초 분량의 영상에서 문정원은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로 떠나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자연 풍경을 감상했다. 

그는 자막을 통해 힘든 시간 가족과 친구들이 옆을 지켜줬다며 고마워했다. 

또 영상 설명란에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정원은 지난해 1월 이웃과의 층간소음 논란이 불거지고 한 놀이동산에서 장난감 값을 내지 않고 가버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과문을 내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