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피넛' 한왕호 "DK, 지금 잠깐 주춤하지만 강팀이라는 것 알아..방심하지 않을 것"

성기훈 2022. 8. 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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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젠지가 다시 한 번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광동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2세트 POG에 선정된 '피넛' 한왕호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광동을 상대로 깔끔하게 2대 0 승리를 거둬 기분 좋다"고 말한 한왕호.

남은 경기를 모두승리하면 최다 득실 기록을 세울 수 있는 부분과 관련해 한왕호는 "아직 신경쓰고 있지 않다. DK와 KT, 프레딧 모두 강팀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록 보다 남은 대전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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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지금 잠깐 주춤하고 있지만 강팀이라는 것을 안다. 방심하지 않겠다”

3일, 젠지가 다시 한 번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광동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2세트 POG에 선정된 ‘피넛’ 한왕호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광동을 상대로 깔끔하게 2대 0 승리를 거둬 기분 좋다”고 말한 한왕호. 남은 경기를 모두승리하면 최다 득실 기록을 세울 수 있는 부분과 관련해 한왕호는 “아직 신경쓰고 있지 않다. DK와 KT, 프레딧 모두 강팀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록 보다 남은 대전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세트에서는 비에고를 통해 오공을 상대했다. 그는 “AD 정글러가 필요했고 남은 것 중 비에고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비에고가 초반에는 오공을 상대로 격차를 벌려야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했다”며 챔피언 선택 이유를 밝혔다.

2라운드 전승까지는 단 세 경기를 남기고 있다. 다음 상대로 DK를 만나게 된 가운데, 한왕호는 “DK란 팀이 지금 잠깐 주춤하지만 강한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방심하지 않고 좋은 경기력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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