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43살, 마음 많이 조급해..연상의 여성도 좋다"(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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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이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8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43세 신입생 손호영과 골드미스 멘토 신봉선의 첫 등장이 공개됐다.
이날 손호영은 "마음이 많이 조급해지고 이대로는 큰일 나겠다 싶어 '신랑수업'을 찾아왔다"며 "4학년 3반이 된 손호영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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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손호영이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8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43세 신입생 손호영과 골드미스 멘토 신봉선의 첫 등장이 공개됐다.
이날 손호영은 "마음이 많이 조급해지고 이대로는 큰일 나겠다 싶어 '신랑수업'을 찾아왔다"며 "4학년 3반이 된 손호영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영탁은 "오케이. 나보다 형"이라며 기뻐하더니 "위아래로 나이 제한이 있냐"고 물었고, 손호영은 "상관없다. 어차피 같이 늙어갈 거"라며 연상도 좋다고 밝혔다.
홍현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신랑수업'을 찾은 신봉선은 "이 자리가 터가 좋다고 하더라"며 "저도 이 자리에서 임신을 하고 나가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냇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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