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바다 "딸이 걷고 뛰어다녀 잠시 휴식, 계속 응원할 것"

유경상 2022. 8. 3.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다가 육아를 위해 잠시 탑걸을 떠났다.

8월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탑걸 vs 발라드림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전 탑걸의 연습 현장에 바다가 찾아왔다.

뒤이어 최진철 감독과 바다는 함께 탑걸을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육아를 위해 잠시 탑걸을 떠났다.

8월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탑걸 vs 발라드림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전 탑걸의 연습 현장에 바다가 찾아왔다. 바다는 “아기가 이제 걸어 다니게 됐다. 걸어 다니고 뛰려고도 하고. 눈을 떼면 안 되는 시기가 왔다. 잠시 휴식을 하지만 계속 응원할 거다”고 잠시 팀을 떠나는 이유를 말했다.

이어 바다는 “애가 뛰어서 잡아야 한다. 내 딸이 확실하다. 신랑이 우리 아기는 절대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 탑걸 감독 최진철은 새 감독 최성용과 함께 찾아와 배턴 터치했다. 최진철 감독은 최성용 감독에게 에이스 김보경부터 멤버 각각의 장점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뒤이어 최진철 감독과 바다는 함께 탑걸을 떠났다.

최성용 감독은 “이번에 감독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땄다. 첫 팀이 ‘골때녀’니까 정말 프로처럼 팀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어떻게 하면 즐겁게 축구할 수 있고 성장, 발전할 수 있는지 분석을 해서 제일 컨디션이 좋은 김보경 선수를 중심으로 좀 더 공격적인 팀. 기본적으로 패스를. 빌드업해서 공격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