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내가 축구하는 모습 방송으로 처음 봐 신기해"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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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발라드림 멤버들과 김태영 감독이 첫 평가전 이후 각오를 말했다.
김태영 감독은 "발라드 가수라고 해서 되게 내성적이고 운동장에서 퍼포먼스가 안 나오겠다고 생각했는데 하고자 하는 의욕과 열정이 있으니까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어 김태영 감독은 직접 붕대와 테이프를 사와서 멤버들에게 테이핑해줬고 서기는 "되게 스윗하신 것 같다. 되게 친절하시고 계속 훈련하면서 저희를 잘 이끌어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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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발라드림 멤버들과 김태영 감독이 첫 평가전 이후 각오를 말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탑걸 vs 발라드림 경기가 펼쳐졌다.
신생팀 발라드림은 지난 방송에서 평가전을 치른 상황. 경서는 “첫 방송 이후 주변에서 많은 연락이 왔다. 곧잘 잘하고 있는 제 모습에 많이 놀란 것 같다”고 말했고, 서기는 “제가 축구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처음 보고 신기했다. 지인 분들과 친구들이 연락을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김태영 감독은 “발라드 가수라고 해서 되게 내성적이고 운동장에서 퍼포먼스가 안 나오겠다고 생각했는데 하고자 하는 의욕과 열정이 있으니까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어 김태영 감독은 직접 붕대와 테이프를 사와서 멤버들에게 테이핑해줬고 서기는 “되게 스윗하신 것 같다. 되게 친절하시고 계속 훈련하면서 저희를 잘 이끌어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영 감독은 아이스박스에 얼음팩도 챙겨왔고 박기영은 “우리 감성 타이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영 감독은 “감독 입장에서는 다들 병아리들이다. 그런데 저는 우리 애들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다. 짧은 시간에 이 정도 발전도 큰 효과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항상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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