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1년7개월 만에 유튜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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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문정원이 1년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3일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편지1/4 : 지난 시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문정원은 지난해 1월 '층간 소음 논란', '먹튀 논란' 등으로 사과문을 게재한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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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편지1/4 : 지난 시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7분 가량으로 문정원의 일상 브이로그가 담겼다. '오랜 벗과 엄마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지난 시간의 기록. 터널같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는 작은 빛이 전부가 된다. 멈추고 싶고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을 때가 있다. 중요한 건 빛의 밝기가 아니라 존재였다'라는 자막과 함께 두 아이와의 제주 생활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문정원은 "여러 계절을 지나 몇 번씩 호흡을 가다듬고서야 기록할 수 있었다"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이 영상이 나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에게 온전히 닿기를 바라본다"고 전했다.
앞서 문정원은 지난해 1월 ‘층간 소음 논란’, ‘먹튀 논란’ 등으로 사과문을 게재한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사과문에서 문정원은 “앞으로 이런 부주의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저로 인해 피해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그 분 마음이 편해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직접 소통하여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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