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 No.1, 애런 램즈데일

이형주 기자 2022. 8. 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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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램즈데일(24)이 1번으로 등번호를 바꿨다.

아스널 FC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변경이 이뤄졌다. 램즈데일이 남자 1군팀 등번호 1번의 주인공이 됐다"라고 알렸다.

지난 2021년 여름 팀에 합류한 램즈데일은 입단부터 쭉 32번을 달았다.

이런 상황에서 램즈데일은 1번을 차지할 충분한 자격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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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1번을 달게 된 아스널 FC 애런 램즈데일 골키퍼. 사진|아스널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애런 램즈데일(24)이 1번으로 등번호를 바꿨다. 

아스널 FC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변경이 이뤄졌다. 램즈데일이 남자 1군팀 등번호 1번의 주인공이 됐다"라고 알렸다. 

지난 2021년 여름 팀에 합류한 램즈데일은 입단부터 쭉 32번을 달았다. 골키퍼의 상징이자, 주전 수문장의 번호인 '1번'은 베른트 레노(30) 골키퍼의 소유였다. 하지만 이번 2022년 여름 레노 골키퍼가 풀럼 FC으로 떠나게 되면서, 램즈데일이 이 번호를 달게 됐다. 

램즈데일은 지난 2021년 8월 합류 이래 모든 대회 37경기에 출전하며 아스널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더불어 2021년 11월 산 마리노전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램즈데일은 1번을 차지할 충분한 자격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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