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우영우 맞아?"..박은빈, '긴 머리 변신' 현장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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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신드롬'의 주인공 배우 박은빈이 청순한 긴 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단발이 아닌 긴 머리를 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우영우 촬영할 때 가발이었나요? (긴 머리도) 너무 예쁘다", "박은빈 배우의 미모로 모든 광고를 접수하길", "(박은빈의) 새로운 사진 많이 풀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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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신드롬'의 주인공 배우 박은빈이 청순한 긴 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박은빈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나무엑터스는 "나무가 무더위를 피해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은빈 배우 촬영장으로요"라며 "성수기인 은빈 배우의 포스트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단발이 아닌 긴 머리를 하고 있다. 그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윙크하는 포즈를 취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우영우 촬영할 때 가발이었나요? (긴 머리도) 너무 예쁘다", "박은빈 배우의 미모로 모든 광고를 접수하길", "(박은빈의) 새로운 사진 많이 풀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박은빈은 1996년 아동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아역 배우 생활을 통해 연기력을 키운 뒤 성인이 돼 드라마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조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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