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박찬환과 선우은숙 전시회 데이트 목격.."여자가 있었어" 분노 ('황금가면')

차혜영 2022. 8. 3.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가면' 나영희가 전시회장에서 박찬환과 선우은숙을 목격하고 오해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차화영(나영희 분)이 유수연(차예련 분)의 친모인 김혜경(선우은숙 분)과 홍선태(박찬환 분)가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방송캡처)

'황금가면' 나영희가 전시회장에서 박찬환과 선우은숙을 목격하고 오해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차화영(나영희 분)이 유수연(차예련 분)의 친모인 김혜경(선우은숙 분)과 홍선태(박찬환 분)가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날 차화영과 함께 전시회장을 찾은 고미숙(이휘향 분)은 김혜경, 홍선태를 바라보며 "부부인가 봐요? 보기 좋다"라고 칭찬하며 "저 남자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가서 인사해야지"라고 발걸음을 옮긴다.

차화영은 고미숙을 막으며 "그림 잘 봤어요. 아침부터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힘드네요. 아무래도 그냥 가야 할 것 같아요"라며 전시회장을 떠났다. 고미숙은 그런 차화영을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고미숙을 일부러 차화영을 그곳으로 데려갔던 것.

집으로 돌아온 차화영은 "여자가 있었어? 여자가?"라며 분노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