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조카들에 세뱃돈 100만원 줘"..'아시아 황태자'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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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명절 때 조카들에게 세뱃돈을 최대 100만원까지 준다고 밝혔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김구라와 황치열 등은 세뱃돈으로 100억원을 사용한 괴짜 재벌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같은 사연을 들은 황치열은 "저도 명절 때만 (조카들을) 보니까 세뱃돈을 50만~100만원 정도 준다"며 "5세 조카가 가장 어린 나이인데 세뱃돈으로 50만원을 줬다"고 밝혀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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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명절 때 조카들에게 세뱃돈을 최대 100만원까지 준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김구라의 라떼9' 14회에는 특별 MC로 황치열이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김구라와 황치열 등은 세뱃돈으로 100억원을 사용한 괴짜 재벌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괴짜 재벌은 일본의 인디밴드 드러머인 마에자와 유사쿠. 그는 의류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이 대박이 나면서 약 3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모았다.
너무도 많은 돈을 거머쥔 그는 생판 모르는 남에게 총 100억원 규모의 세뱃돈을 나눠주며 이른바 '돈 뿌리는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연을 들은 황치열은 "저도 명절 때만 (조카들을) 보니까 세뱃돈을 50만~100만원 정도 준다"며 "5세 조카가 가장 어린 나이인데 세뱃돈으로 50만원을 줬다"고 밝혀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또 이들은 축의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옛날에는 축의금을 30만원 정도 했다. 근데 요즘은 50만원은 내야 한다더라"며 "갑자기 확 올라서 짜증이 났다"고 토로했다.
한편 1982년생인 황치열은 2015년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참여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끌며 '아시아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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