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BA 578경기 출전 베테랑, 코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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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레 캐롤이 코치로 데뷔한다.
현지매체 팬네이션의 3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캐롤이 밀워키 벅스의 코칭스태프에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했다.
캐롤은 NBA 통산 578경기 출전 경기당 8.9득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캐롤은 2021 플레이오프 우승팀인 밀워키 벅스에서 코치로 데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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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매체 팬네이션의 3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캐롤이 밀워키 벅스의 코칭스태프에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했다.
캐롤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8개의 팀에서 활약한 저니맨이었다. 198cm 98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상대 에이스 윙자원을 전담마크하는데 특출난 재능이 있던 선수였다. 캐롤은 NBA 통산 578경기 출전 경기당 8.9득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캐롤은 2019-20시즌 휴스턴 로켓츠 소속으로 9경기 평균 6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확실한 노쇠화를 실감했고 NBA 선수생활을 정리하기로 결심했다.
그의 제2의 커리어가 시작된다. 캐롤은 2021 플레이오프 우승팀인 밀워키 벅스에서 코치로 데뷔하게 되었다.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과의 사제지간 연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두 시즌동안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과거가 있다.
NBA 통산 578경기를 출전하며 쌓인 내공이 야니스 아데토쿤보, 즈루 할러데이, 크리스 미들턴 등 밀워키 선수들에게 주입될 전망. 캐롤 코치가 코치로서 보일 지도력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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