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대사 "박진과 북한산행..한국 더 알아볼 생각에 기대 커"
이정진 2022. 8. 3. 19:16
(서울=연합뉴스)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3일 트위터에 박진 외교부 장관과 북한산에 다녀왔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유적지에 완벽한 조화가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비 때문에 길이 미끄러웠는데 다음엔 등산 스틱이 필수겠다"면서 "한국을 더 알아볼 생각에 기대가 크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댓글로 알려달라"고 적었다. 2022.8.3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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