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초재벌 탐정..'굿잡' 1차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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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재벌 탐정 정일우의 이중 생활이 시작된다.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은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굿잡' 측은 "재벌과 탐정을 오가는 은선우의 매력이야말로 우리 드라마의 가장 차별화되는 장점 중 하나다"라며 "정일우 배우는 대본 속 은선우의 매력을 100% 구현해냈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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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굿잡' 재벌 탐정 정일우의 이중 생활이 시작된다.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은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극중 정일우가 연기하는 은선우는 재벌 위에 초재벌이라 불리는 은강그룹 회장으로 외모, 체력, 두뇌,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인물이다. 남다른 호기심까지 장착한 그는 밤이 되면 탐정으로 변신해 미해결 사건들을 풀고 다닌다.
공개된 '굿잡' 1차 티저 영상에선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재벌 회장 은선우가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들어간다. 은선우라는 인물의 능력과 재력은 어디까지인지, 또 은선우가 이런 변장을 통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굿잡' 측은 "재벌과 탐정을 오가는 은선우의 매력이야말로 우리 드라마의 가장 차별화되는 장점 중 하나다"라며 "정일우 배우는 대본 속 은선우의 매력을 100% 구현해냈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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