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촬영 중 눈 주위 부상.."일주일 스케줄 진행은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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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촬영 중 눈(目) 주위에 부상을 입었다.
3일 소속사 9ato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이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촬영 도중 눈쪽 부상을 당했다.
9ato는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은 결과 꿰매는 게 좋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부상 부위가 얼굴이다 보니 쉽게 결정할 수 없어 다른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다시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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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촬영 중 눈(目) 주위에 부상을 입었다.
3일 소속사 9ato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이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촬영 도중 눈쪽 부상을 당했다. 액션 소화 장면에서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9ato는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은 결과 꿰매는 게 좋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부상 부위가 얼굴이다 보니 쉽게 결정할 수 없어 다른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다시 받았다"고 전했다.
"2차로 이동한 병원에서는 꿰매지 않는 방향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해서 최대한 그렇게 조치하려 한다"면서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나 치료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일주일 이상 스케줄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현재 판단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으로 나온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표방한다.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실종된 사람을 찾는 이들을 일컫는 별칭) 윤채옥을 연기한다.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내년 공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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