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2' 까르보나라 가수 김나희 "먹요원, 김승혜보단 자신 있다"

한해선 기자 2022. 8. 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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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나희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격한다.

오는 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18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한 한식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후 등장한 초등학생 의뢰인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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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IHQ

코미디언 김나희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격한다.

오는 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18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한 한식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는 스페셜 먹요원으로 김나희를 소개한다. 자신의 대표곡 '까르보나라'를 열창한 김나희는 각오를 묻는 이영자에게 "사실 먹요원들만큼은 죽었다 깨어나도 자신이 없는데, 김승혜보다는 자신 있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동감한 이영자는 "(김승혜가 출연한) 자료화면을 보여달라"면서 "저도 (김승혜가 먹는 걸 보면서) 까르보나라(?)로 추방하고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등장한 초등학생 의뢰인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이에 쏘영, 만리, 쑤다와 수향, 아미, 김나희로 팀을 나눠 작전에 돌입한 먹피아 조직. 첫 번째 팀이 엄청난 먹방으로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두 번째 팀으로 투입된 김나희 역시 보쌈 3개를 한 입에 밀어 넣는 등 노력하는 모습으로 이영자의 박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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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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