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 박진 장관과 지난 주말 북한산 등반..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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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지난달 31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등산을 함께한 사실을 공개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3일 트위터에 박 장관과 함께 북한산에 오른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일요일 아침 박진 외교부 장관님과 북한산에 다녀왔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유적지의 완벽한 조화가 인상 깊었다"고 적었다.
골드버그 대사가 공개한 사진엔 박 장관으로부터 북한산 탐방로를 안내받는 모습과 불교 조형물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모습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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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지난달 31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등산을 함께한 사실을 공개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3일 트위터에 박 장관과 함께 북한산에 오른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일요일 아침 박진 외교부 장관님과 북한산에 다녀왔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유적지의 완벽한 조화가 인상 깊었다"고 적었다.
골드버그 대사가 공개한 사진엔 박 장관으로부터 북한산 탐방로를 안내받는 모습과 불교 조형물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모습 등이 담겼다.
골드버그 대사는 "비 때문에 길이 미끄러웠다"며 "다음엔 등산 스틱이 필수겠다. 한국을 더 알아볼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골드버그 대사의 트위터 자기소개에도 등산과 커피 마시기, 그리고 야구를 좋아한다고 적혀 있다.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달 16일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함께 '2022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관람하기도 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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