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1만2733명 신규확진..1주 전보다 1896명↓

박동해 기자 2022. 8. 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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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733명 발생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만2733명 늘어 누적 404만5442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2만401명명보다 7668명 적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오후 6시 1만4629명보다도 1896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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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는 7688명 적어..2만명 넘지 않을 듯
3일 오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2.8.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733명 발생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만2733명 늘어 누적 404만5442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2만401명명보다 7668명 적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오후 6시 1만4629명보다도 1896명 적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2만3069명)부터 6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지난 1일 다시 2만명대로 뛰었다.

하지만 이날 6시 기준 확진자가 1만2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이날 밤 12시까지 확진자 수도 2만명을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문을 닫았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지난 22일부터 재개하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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