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과로로 응급실행..일일극 소화 벅찼나
이선명 기자 2022. 8. 3. 18:00
배우 차예련이 과로로 인해 건강이상으로 응급실에 입원했다.
차예련은 3일 인스타그램에 ‘40.5도’를 기록하고 있는 체온계 사진을 올리며 “결국 응급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늘 웃으려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맘 같이 않다”며 “열만 제발 떨어져라”라고 호소했다.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예련은 과로로 인해 응급실에 입원했다. 현재 치료 중인 상태로 건강을 회복한 뒤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차예련은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과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일일 드라마와 일상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과도한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차예련은 2017년 5월 동료 배우였던 주상옥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생했고 행복한 가정의 일상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공개해왔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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