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혼란만 주고 끝나나

2022. 8.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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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한 살 더 낮추겠다는 방안을 섣불리 발표했다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박순애 교육부장관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뒤늦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도 답답해하는 한 학부모의 손을 박 장관이 잡았는데, 어색한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교육의 근간을 바꾸는 중요한 정책 구상을 발표할 때 어떤 절차를 밟고 어떤 언어로 국민에게 설명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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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한 살 더 낮추겠다는 방안을 섣불리 발표했다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박순애 교육부장관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뒤늦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도 답답해하는 한 학부모의 손을 박 장관이 잡았는데, 어색한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교육의 근간을 바꾸는 중요한 정책 구상을 발표할 때 어떤 절차를 밟고 어떤 언어로 국민에게 설명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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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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