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떡잎부터 달랐나..20년 만에 본 개그맨도 칭찬일색 "겸손한 배우"

정서희 기자 2022. 8. 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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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현섭이 배우 박은빈과 20년 만에 재회했다.

심현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대세 배우"라는 글과 함께 박은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개그콘서트' 같이 한 아역"이라면서 "겸손한 배우이자 연기 무지 잘하는 배우"라고 박은빈을 향한 칭찬을 쏟아냈다.

박은빈은 2002년 아역배우 시절 KBS '개그콘서트'의 '수다맨' 코너에서 약 3개월간 고정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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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심현섭(왼쪽)과 배우 김은빈. 출처| 심현섭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이 배우 박은빈과 20년 만에 재회했다.

심현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대세 배우"라는 글과 함께 박은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개그콘서트' 같이 한 아역"이라면서 "겸손한 배우이자 연기 무지 잘하는 배우"라고 박은빈을 향한 칭찬을 쏟아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약 20년 전으로 올라간다. 박은빈은 2002년 아역배우 시절 KBS '개그콘서트'의 '수다맨' 코너에서 약 3개월간 고정 출연한 바 있다.

심현섭은 어느새 훌쩍 자라, 성인 연기자가 된 박은빈이 대견한 듯 뿌듯한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파이팅. 초대박 드라마"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응원했다.

한편 심현섭은 현재 유튜브 채널 '심현섭의 유치맨TV'를 운영 중이며, 박은빈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를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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