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고열+응급실行 "과로 스트레스로 휴식 중"[공식]
황효이 온라인기자 2022. 8. 3. 17:45
배우 차예련이 과로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다.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3일 스포츠경향에 “소속 배우 차예련이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로 오늘 응급실을 찾았다”며 “현재 치료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결국... 응급실”이라며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라며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체온계에는 40.5℃의 고열이 측정돼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차예련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순간이 담겼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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