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근처서 시내버스 화재..'퇴근길 정체' 예상

구진욱 기자,금준혁 기자 2022. 8. 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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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3가역 근처를 지나가던 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26분쯤 종로3가역 부근을 지나는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8대, 인원 40명을 보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버스기사가 1차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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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구진욱 금준혁 기자 = 서울 종로3가역 근처를 지나가던 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26분쯤 종로3가역 부근을 지나는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8대, 인원 40명을 보내 불을 끄고 있다. 화재로 인해 퇴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소방 관계자는 "버스기사가 1차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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