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 전세 역전 위해 필요한 무기는.."하이마스는 제2의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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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지원한 하이마스 12대의 위력으로 전세가 변화했다고 주장하며 하이마스 100대를 추가로 지원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류 위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필요한 병력은 "기갑과 항공력"이라며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이마스를 일종의 제2의 선택지처럼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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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지원한 하이마스 12대의 위력으로 전세가 변화했다고 주장하며 하이마스 100대를 추가로 지원해줄 것을 요구했다. 과연 하이마스는 정말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을까.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뉴스1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미국이 지원한 12대가 많은 것이 아니기에 극적인 전세 변화가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류 위원은 "최신 포병 전력을 지원을 해줬다는 점에서 어디까지나 상징적인 것"이라며 "지원되는 하이마스의 자릿수가 세 자리로 바뀌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확실하게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 위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필요한 병력은 "기갑과 항공력"이라며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이마스를 일종의 제2의 선택지처럼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moondj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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