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라도나? ..전혀 안 닮은 마라도나 흉상 논란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2. 8. 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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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60세를 일기로 숨진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흉상이 공개 된 후 논란에 휩싸였다.

마라도나와 닮은 구석이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마라도나를 기리기 위해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인 클라우디오 타피아 씨가 제막식에 참석해 직접 흉상을 공개했다.

소셜미디어에는 마라도나가 아니라 실베스터 스탤론이나 부르스 리(이소룡)에 가깝다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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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 2020년 60세를 일기로 숨진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흉상이 공개 된 후 논란에 휩싸였다. 마라도나와 닮은 구석이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ESPN에 따르면 미라도나의 흉상은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소도시 라르쿠디아(L'Alcudia)에서 열린 20세 이하 국제 축구 대회 ‘COTIF Under-20’ 결승전 아르헨티나 U-20 대표 대 발렌시아 아카데미의 킥오프 전 공개됐다. 작품은 스페인 예술가 라파엘 페리가 제작했다.

마라도나를 기리기 위해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인 클라우디오 타피아 씨가 제막식에 참석해 직접 흉상을 공개했다.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흉상을 접한 팬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소셜미디어에는 마라도나가 아니라 실베스터 스탤론이나 부르스 리(이소룡)에 가깝다고 조롱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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