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체험박물관 개관 5주년 기념 미디어아트 특별전

이종민 2022. 8. 3.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미디어 아트 특별전 '장면이 예술이 될 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12월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영화체험박물관과 미디어 전문 현대미술관인 MUSEUM 1이 공동 기획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영화감독 출신 민병훈 작가와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 김용민 작가의 영상 작품 14편을 선보인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시설로 2017년 7월 개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 특별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미디어 아트 특별전 '장면이 예술이 될 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12월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영화체험박물관과 미디어 전문 현대미술관인 MUSEUM 1이 공동 기획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영화감독 출신 민병훈 작가와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 김용민 작가의 영상 작품 14편을 선보인다.

윤슬기 팀장은 "이번 전시는 뉴미디어 시대에 영화가 가지는 또 다른 예술적 가능성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전 기간에도 기존 영화 관련 다양한 체험, 트릭아이뮤지엄의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시설로 2017년 7월 개관했다.

ljm70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