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현금 놔두지 마세요"..안동서 차량털이범 구속
김용민 2022. 8. 3.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3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턴 혐의(절도)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6월 29일 오전 2시께 안동 시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내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안동지역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량 30여대에서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후사경이 접혀있지 않는 등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안동경찰서는 3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턴 혐의(절도)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6월 29일 오전 2시께 안동 시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내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안동지역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량 30여대에서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후사경이 접혀있지 않는 등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서로에 큰 위안, 사랑의 결실 맺어"(종합) | 연합뉴스
- 여탕에서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목욕탕 내부 신기해서" | 연합뉴스
- 차선 끼어들었다며 고의로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 연합뉴스
-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 연합뉴스
-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 연합뉴스
- 법원 "2단 접이식 우산으로 상대 얼굴 폭행, 특수상해죄 해당" | 연합뉴스
- 노벨상 작가 먼로, 사후 몇주 만에 어두운 가족사 수면 위로 | 연합뉴스
- 홍명보는 왜 마음을 돌렸나…축구협회가 제안한 계약 조건은 | 연합뉴스
- "평상 빌려도 치킨조차 못 시켜 먹어" 제주 관광 또 시끌 | 연합뉴스
- "반려견 냄새 때문에 갈등"…부산 빌라 살인사건 주민 진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