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과로로 응급실 신세 "열만 떨어져라 제발"

강선애 2022. 8.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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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과로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차예련은 3일 자신의 SNS에 "결국 응급실.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맘 같지 않네요"라며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예련이 고열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

이와 관련해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예련이 과로로 치료를 받았다"며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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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차예련이 과로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차예련은 3일 자신의 SNS에 "결국… 응급실.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맘 같지 않네요"라며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이 40.5도까지 오른 체온계, 팔에 꽂힌 링거 바늘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이 고열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

이와 관련해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예련이 과로로 치료를 받았다"며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예련은 KBS2 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중이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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