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40.5도 고열로 응급실行 "씩씩한 척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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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고열로 응급실을 찾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차예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응급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라며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는 글을 올렸다.
고열로 인해 응급실까지 가게 된 차예련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팬들도 응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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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응급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라며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려 40.5℃로 표시된 체온계와 링거 주사를 맞고 있는 차예련의 팔 모습이 공개됐다. 고열로 인해 응급실까지 가게 된 차예련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팬들도 응원을 보탰다.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를 바랄게요", "과로 때문에 그러신가",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요", "괜찮아지실 거예요!" 등 다양한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차예련은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유수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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