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근육맨 관심 "윙백으로 활약할 선수 찾는 중"

김희웅 2022. 8. 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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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바라보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일(한국 시간) "트라오레는 울버햄프턴을 떠나길 원하며 토트넘과 첼시가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마침 토트넘과 첼시가 트라오레에게 관심이 있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오른쪽 윙백을 물색 중이었고, 트라오레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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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바라보고 있다. 마침 트라오레는 퇴단을 원한다.

영국 매체 ‘90MIN’은 2일(한국 시간) “트라오레는 울버햄프턴을 떠나길 원하며 토트넘과 첼시가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트라오레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바란다. 결국 울버햄프턴도 매각과 동행 중 결정을 내려야 한다.

현재 트라오레와 울버햄프턴의 계약은 1년 남았다. 울버햄프턴이 사실상 제값을 받고 매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마침 토트넘과 첼시가 트라오레에게 관심이 있다. 토트넘은 지난 1월에도 트라오레를 향해 손짓했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오른쪽 윙백을 물색 중이었고, 트라오레를 낙점했다. 하지만 트라오레가 FC 바르셀로나로 떠나며 영입이 무산됐다.

만약 트라오레를 품는다면, 윙백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올여름 제드 스펜스를 데려왔고, 아직 맷 도허티와 에메르송 로얄이 버티고 있다. 그러나 매체는 “토트넘은 여전히 오른쪽 윙백으로 활약할 또 다른 선수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첼시도 마찬가지다. 리스 제임스와 함께 오른쪽을 책임질 윙백을 구하고 있다. 덴젤 덤프리스(인터밀란)도 첼시의 위시리스트에 있다.

폭풍 영입을 한 토트넘과 빅네임을 여럿 품은 첼시지만, 트라오레의 가격은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매체는 1,500만 파운드(약 240억 원) 선에서 이적료가 결정되리라 점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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